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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호 필장 (문상호)

우리 옛것을 보고, 배우고, 즐기는 전통문화관입니다.

문상호 필장 筆匠

광주무형문화재 제4호 기능보유자

Appointee for Gwangju intangible Cultural Properties No.4
지정일 - 2005. 03. 03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 필장

필장은 붓을 만드는 장인을 말하며 광주광역시 특산물 가운데 으뜸가는 것이 진다리붓이다.
진다리는 광주 백운동의 옛 지명으로 이곳에서 만드는 붓을 진다리붓이라 불렀으나 2005년 3월3일 보편적인 명칭인 필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붓 만들기 과정은 붓의 생명인 털에서 시작된다. 털은 첨(尖), 제(濟), 원(圓), 건(健)의 네가지 덕을 갖추어야 하는데 이는 끝이 뾰족하여야 하고, 가지런해야 하며, 털의 모듬은 원형을 이루고, 힘이 있어 한 획을 긋고 난 뒤에 붓털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족제비 꼬리털인 황모(黃毛)와 청모(靑毛), 장모(獐毛), 염소털을 많이 사용한다.
대(竹)는 시누대, 마디대, 오죽(烏竹)을 쓰며, 겨울에 대를 사서 황토흙과 쌀겨를 섞어서 물에 탄 뒤 짚으로 여러번 문질러 햇볕에 2~3개월 말려서 한토막씩 자른 다음 건조한 곳에 저장해 두고 쓴다.

필장 연혁

대한민국 부제작 기능 전승자 99-1호
대한민국 붓제작 신지식인 03-75호
1995
제25회 광주광역시
공예품대전 최우수상 수상
제25회 전국공예품대전
은상 통상산업부 장관상 수상
2000
중소기업청장 표창 제1604호
2003
국무총리 표창 제122 683호
대한민국 전통공예 대전 동상 수상
2006
노동부 장관 표창 제2006-378호
2009
중소기업 중앙회장표창 제2009-204호
2013
명예의 전당 헌액인 선정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죽필(대나무붓) 대나무, 1250×590

대나무를 털처럼 가늘게 호(끝)을 만들어 붓을 제작하였으며 이 붓으로 행, 초, 예, 전서와 한글 고체를 줄필로 쓰면 모필보다 월등히 잘 써지며 글씨가 힘차고 살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