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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현대미술관은 무등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영상강으로 흘러가는 긴 여정을 유랑(nomad)이라는 테마로 설정하여 그것을 둘러싼 지역의 인문학적 요소, 환경적 요소들로 연계된 <꿈꾸는 예술 노마드>로 지역특화문화거점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2015년 4월 부터 11월 까지 영산강 문화관 및 승촌공원 일대에서 다채로운 테마로 지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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