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것을 보고, 배우고, 즐기는 전통문화관입니다.
광주문화재단.무등산권문화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2015무등울림’이 지난 10월 10일 전통문화관에서 열린 개막행사와 함께 시작됐습니다.
이번 개막행사는 딱딱한 내빈소개와 인사말을 없애고
무등산권문화협의회 6개기관 대표와 주요 인사들이 전통의상 분장을 한 채
깜짝 손님맞이를 하는 포퍼먼스를 진행했습니다.
마당쇠 복장에 갓을 얹어 쓴 문인 광주시 부시장,
영락없는 산적으로 변신한 장휘국 교육감,
평민복에 머리띠 질끈 묶은 박주선 국회의원 등
파격적이고 유쾌한 모습에 시민들도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5무등울림은 오는 31일까지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국윤미술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무등현대미술관, 우제길미술관, 한국제다 등
6개 기관과 운림동 일대에서 전시, 공연, 체험, 스탬프투어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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