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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통문화관
김영재 작곡의 ‘탈놀이’는 탈춤에 쓰이는 허튼타령 장단이 주가 되어 느린 허튼타령, 빠른 허튼타령 그리고 다시 느린 허튼 타령으로 연결되어 연주되는 곡이다. 타악의 쓰임새가 다양하여 경쾌한 음악과 이에 따른 동작을 느낄 수 있도록 훗날 무용이 첨가되어 연주되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거문고 이중주로 구성하여 연주된다.